[언론보도] 아프리카 관광으로 빈곤퇴치(내일신문120618)

 

‘아프리카 관광으로 빈곤퇴치’

2012-06-18 오후 2:31:43 게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관광공사 좌담회 지속가능한 아프리카 관광을 통해 현지 빈곤문제를 해결하려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이사장 도영심)은 15일 오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 좌담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빈곤퇴치 좌담회에 참석한 인사들. 앞줄 왼쪽부터 게브레그지아브허 물라트 경제자문관, 고세진 고고학 박사, 아베이 웰두 티그레이 대통령,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키두산 네가 의장,문화부 국제관광과 이기춘 사무관 사진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제공>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좌담회에는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 아바이 웰두 주지사, 키두산 네가 주의회 의장의 방한을 계기로 진행됐다. ...중략..... 좌담회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관광사업 유치만이 아니라 스텝재단의 목적인 빈곤퇴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참가자들은 입을 모았다. 참석한 여행사는 모두투어 스페셜씨티엠 잠보패스 트래블러스맵 필아프리카 아프릭코리아 착한여행 네버랜드아프리카 스파이시스 등이다. 한국에 본부를 둔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스텝재단은 유엔 새천년개발목표(UN MDGs)의 하나인 빈곤퇴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빈국으로 지정된 에티오피아에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을 통해 빈곤퇴치에 기여하고 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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