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남 옛길 살리기 머리 맞대 (대전일보 110610)

충남 옛길 살리기 머리 맞대

道, 가치발굴 세미나

충남도는 10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상영관에서 옛길 담당 공무원과 관련 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길의 가치발굴과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 대표 옛길인 ‘충남연가(忠南戀街)’ 소개 영상 상영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정일 우리 땅 걷기 이사장의 ‘옛길의 가치와 걷기의 철학’ 주제발표와 김주석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옛길 정책환경의 변화와 지역의 대응’, 한동숭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장의 ‘스마트 공간에서의 옛길 활성화 전략’, 변형석 트래블러스맵 대표이사의 ‘옛길 공정여행의 가능성’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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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옛길(충남연가·忠南戀街)은 태안바라길(44km), 백제길(46.6km), 옛성(古城)길(494km) 등 3개 노선 584.6km로 스토리텔링과 옛길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융·복합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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