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트래블러스맵에 반가운 메일이 왔습니다.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http://cafe.naver.com/nananwindowpainting 나난의 윈도우 트리를
트래블러스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말씀이셨죠.
트래블러스맵은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네팔 히말라야 지역이나,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의 쉼터를 방문하고, 그 친구들을 지지하는 회사와 일하고,
캄보디아 반띠아이츠마을의 아이들에게 회충약을 선물하기도 했고
아프리카 지역의 아이들에게 그림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리를 기부하고 싶다고 연락해준 거죠.
저희는 감사히 그 제안을 받아들여 20세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나는 저희 사무실을 꾸미는 데 쓰였고요,
중국 호도협 석두성마을, 캄보디아 반띠아이츠마, 네팔 포카라의 아동시설에 선물하려고요.
또 지리산지역의 다문화작은도서관 '어슬렁'과 지역아동센터에도 보낼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난!
윈도우트리의 위용. 아 귀엽고 멋져라.
이번 19일 공연을 펼칠, 로드스꼴라 친구들.
와와와 달라들어 트리를 꾸미기 시작.
고마워 소울, 따슬.
트래블러스맵 입구 유리문에 그려진 윈도우트리모습!
아 멋지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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