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피플이야기] 식목일 맞이 흔한 직장인의 책상

[맵피플이야기]

식목일 맞이 흔한 직장인의 책상 

어느새 봄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어느새 찾아온 식목일!!

더이상 식목일이 쉬는 날은 아니지만 또다시 찾아온 봄과 식목일을 맞이하여 트래블러스맵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식물 키우기!!!

▲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발아된 레몬씨입니다.

마트에서 레몬을 사서 레몬청을 담그면서 골라낸 레몬 씨앗을 촉촉한 휴지에 넣어두었더니 새싹이 돋았어요~

▲ 다음 준비물은 일회용 플라스틱컵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죠! 

▲ 레몬 씨앗말고도 다이소에서 양배추와 방울토마토 씨앗도 샀습니다. 

혹시 레몬 키우기가 실패할지 모르기 때문에 잘자라는 아이들로 ㅎㅎ

다이소에서 흙도 팔더라고요 ~ 

▲ 플라스틱 커피컵에 흙을 담고 발아된 레몬 씨앗을 심었어요 ~ 

▲ 드디어 완성 !!

▲ 옥상에서 작업을 마치고 책상으로 가져왔습니다.

노란색 꽃은 대표님이 어디선가(?) 받아오신 프리지아이고, 

보라색꽃은 바이올렛입니다. 실내에서도 잘 큰다고 해서 봄을 맞이하여 하나 샀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사무실에서 식물 키우기 어떠신가요?

분위기 전환도 되고 월요일에 빨리 출근하고 싶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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